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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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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9-10-07 16:32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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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질문을 한다.

어떻게 처음 마다가스카르에 가게됐냐고...

나에겐 운명과도 같았던 마다가스카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하얀 백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부터 난 이 나라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건 분명 운명이었다. 

아프리카를 사랑하게 될거라는 그런 느낌들.

너무나 신선하게 다가온 멋진 풍광과 순박한 사람들.

처음 밟은 아프리카 땅은 참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길바닥에 주저 앉아 손으로 흙을 쓰다듬고 손에 담았다. 

발이 아닌 손으로 느끼고 싶었던 아프리카.

땅에 대고 키스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이 땅은 나를 오래도록 기다린 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8년전 부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져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청파동

 

 

[출처] 첫사랑, 아프리카|작성자 신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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