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아란TV x 구독자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 봉사활동!
페이지 정보
- 작성자대외협력팀
- 작성일24-05-30
- 조회305회
본문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
가정의 달인 5월 중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언제일까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날,
어린이날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번 어린이날에 지파운데이션은
보육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이 직접 고른 선물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캠페인인데요.
오늘은 아란TV(아란쌤)와 직접 보육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란쌤은 ‘아란잉글리쉬’ 라는
영어 인터넷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아란TV에서 노래, 문화, 마인드등의
콘텐츠로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및 해외 긴급구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슝~날아오셨다고 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히
아란TV(아란쌤) 구독자와 함께하였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보육원에 도착한
아란TV(아란쌤)와 봉사자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오늘 진행할 활동 및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등을 숙지합니다.
OT가 종료되고 아이들을 만나기 전,
봉사자들은 아동을 위한 편지를 직접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스레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즐거운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어.
장난감을 선물로 준비했는데
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생활해줘서 고마워.
이번 2024년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길 바랄게."
또, 아이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알록달록 예쁘게 포장하였는데요~
우와~~
아이들의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선물 포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만날 시간인데요,
활기찬 어린이날을 위해
아란TV(아란쌤)와 봉사자들 모두
화사한 어른이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드레스코드인 흰색, 노란색에 맞춰
머리띠와 베레모도 착용하고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도착하고,
서로 반갑게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7~18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4개조로 나누어 모든 아이들이 ‘협동’할 수 있는
2가지 놀이활동으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조별로 협동할 수 있는
‘탁구공을 옮겨라!’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흔들리는 탁구공을
작은 숟가락으로 조심스레 옮기며
서로를 응원했는데요.
협동한 모두에게
조원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간식 꾸러미도 전달했습니다.
이번엔 모두가 협동하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었는데요!
조별로 만든 그림을
하나로 이어붙였더니
예쁜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채색이었던 그림이 아이들의 협동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채워졌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선물 전달 시간입니다!
아란TV(아란쌤)이 MC가 되어
아동의 이름과 작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칭찬하며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아란TV(아란쌤)과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모두 선물을 받고 함께 선물을 풀어보았는데요,
“우와! 정말 축구공이네요!?”
“편지 감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 아동 A, B -
아이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고 환호하며
서로의 선물을 구경하였습니다.
다같이 신나게 놀다보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요!
점심시간에는 지파운데이션에서 지원한 특식비로
피자, 스파게티 파티를 했습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란TV 구독할게요!”
“오늘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아동 C, D -
아이들의 활기찬 인사와 함께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아란TV(아란쌤)와 봉사자의 소감도 들어볼까요?
“저에게 이렇게
천사같은 구독자분들이 있다니
정말 감사해요.”
-아란TV(아란쌤)-
“어릴때부터 취약계층이어서
지원을 받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받았던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봉사자 A-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졌어요.”
-봉사자 B-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물해주신
아란TV(아란쌤)와 봉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각 기업이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봉사활동을 하고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라면 임직원분들과 함께,
인플루언서라면 구독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라면
기부와 봉사 모두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