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후기]법무법인 피터앤김과 함께한 '나는 너의 산타' 보육원 크리스마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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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외협력팀
- 작성일24-01-05
- 조회5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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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에 딱 한 번 있는 특별한 날,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기다리는 날!
후원자님은 언제가 떠오르시나요?
온 거리가 노란 불빛으로 가득 차는
크리스마스가 떠오르지 않나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지파운데이션은
보육원에서 지내는 아동이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 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난감, 옷, 신발 등
아동이 그동안 가지고 싶어 하던 것을
선물하는 캠페인인데요.
오늘은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직접 보육원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법무법인 피터앤김은
국제중재를 선도하는 로펌으로,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시드니, 제네바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파트너 기업인데요.
임직원들이 실제 보육원에 방문하는 것은
모두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의
초록초록 단체복을 맞출 만큼
뜨거운 열정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웃음과 감동이 공존했던
그날의 파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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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도착한 피터앤김 임직원들!
시작하기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오늘 진행할 활동을 쭈-욱 훑어봅니다.
또,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임직원들을 위해
사전 교육도 짧게 진행합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인데요!
누가누가 더 잘 포장하는지
임직원 간에 없던 경쟁심도 불러일으키는
순간이었답니다 ~~
포장지 위에 꽃을 장식하기도 하고,
리본으로 묶는 등 아이들이 받고
마음에 들어 하도록 열심히 포장합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편지가
아이들이 자라서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적었습니다!
다정한 친구 00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예쁜 말을 사용하면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 )
정말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죠?
짠! 이렇게 오늘 함께할
아이들의 선물을 모두 포장했습니다!
알록달록 반짝반짝 예쁘게 포장된
선물들을 보니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
이제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파티 공간을
임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시간입니다!
풍선에 바람을 넣고, 트리를 만들고,
요리조리 예쁘게 풍선을 배치합니다.
함께하는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파티 공간을 꾸몄습니다.
짜잔!
모두의 노력으로 아이들을 위한
예쁜 파티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산타 역할을 해주실 임직원의 환복도 끝났는데요!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할
캐롤 율동도 따라 해 보고,
산타 연기도 연습하며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아이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에
눈이 휘둥그레~해진 아이들은
루돌프 머리띠를 한 임직원들과 함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에 앞서,
지파운데이션 선생님과 함께
캐롤 율동을 따라 해봅니다.
사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바로 '산타 할아버지' 였는데요!
산타 할아버지의 등장과 함께
아동의 이름과 올해 잘한 일을
이야기하며 선물을 전해줍니다.
친구들 모두가 선물을 받을 때까지
먼저 자기 선물을 열어보지 않고
친구들을 기다려주는 착한 어린이들!
그렇게 모두가 선물을 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뜯어보았는데요~
"이모 삼촌! 편지 읽어주세요~"
"우와! 곰돌이 옷이에요!"
모두가 즐겁게 선물과 편지를 함께 열어보고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찾아온 작별의 시간.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 어디로 가세요?"
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임직원들이 준비해 주신 간식꾸러미를 받으며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임직원분들도 아이들과의 시간이
짧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다고 전해주셨는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임직원분들이
남겨주신 소감도 한번 만나볼까요?
"정말 뜻깊은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돌프 임직원 중-
"처음엔 산타가 되어야 해서
많이 긴장했는데,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산타 임직원-
특히 이번에 만난 친구들 중에는
코로나 기간 중에 태어나
산타 할아버지를 처음 본
친구도 있었는데요.
바쁜 연말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아이들에게 값진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주신 법무법인 피터앤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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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을 직접 만나며
봉사활동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라면
기업 사회공헌, 더는 어렵지 않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
같이 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후원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