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벌써 2023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마음마저 얼어붙지 않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기업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동아제약인데요!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

국민 감기약 판피린 등으로

전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지파운데이션과는 2020년 협약을 맺어

매 년 물품기부로 함께하고 계신데요!

동아제약의 나눔 이야기!

한번 만나볼까요?

Q1. 안녕하세요 담당자님과 동아제약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제약 CSR팀에서

사회공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송현준 책임입니다.

 
▲동아제약 쇼핑몰 바로가기

동아제약은 1932년 창립하여

곧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좋은 의약품을 생산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

- 동아제약 창업정신 -

위와 같은 동아제약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박카스, 판피린,

템포, 써큐란, 모닝케어 등이 있습니다.

Q2.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를 하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에서는 여성청소년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실제 대상자들의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에 동아제약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들을 적극 찾아내

생리대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파운데이션과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 년 물품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파운데이션은 동아제약의 기부 물품들이

어느곳에, 누구에게 전달되었는지

매번 결과보고서를 꼼꼼히 전달해주셔서

더욱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Q3.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사회적으로 ESG경영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한참 이전부터,

동아제약은 1975년 재정한 사시에서 '사회책임경영'을 명시하였을만큼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만큼

이러한 동아제약의 기업철학이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Q4. 앞으로 나눔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동아제약은 아동, 청소년, 미혼모가정, 노인 등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단발적인 물품지원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Q5.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 생각해온 까닭에 제가 기업사회공헌 담당자로서 하는 일이

나눔이 아닌 업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물품을 받으신 분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 소감 등을 전달받으며

나눔의 기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담당자로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며

좋은 나눔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동아제약의 송현준 책임님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매년 물품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해주시는 동아제약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많은 기업들과 함께하며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