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는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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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11-04 10:42
- 조회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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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짧게 느껴진 올가을,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어야 할 만큼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집에서 몸을 녹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우리 주변엔 여전히 추위를 피할 따뜻한 공간과 충분한 난방이 여의치 않아,
매서운 한파를 걱정하며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겨울을 견뎌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께 겨울의 추위는 더욱 무겁게 다가오기만 합니다.
2025년 발표된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자 1인 가구는 약 229만 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의 10.3%를 차지합니다.
또한, 거주 형태를 살펴보면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을 뿐 아니라,
주택이 아닌 곳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안정적인 난방시설이 공급되는 것이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며
겨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시는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매년 난방비, 겨울용품,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연탄/등유) 지원 사업

쪽방촌과 같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는
난방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거나 노후한 경우가 있어,
여전히 연탄, 등유 등의 연료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더해지면
겨울은 더욱 견디기 힘든 계절이 됩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매년 겨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쭈며 일상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지원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덕분에 올겨울 추위 걱정을 덜었다며 안도하셨는데요.
단순히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나누며,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안부를 건네주신 시간은
쪽방촌 어르신들께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 협력기관 담당자 A -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연탄까지 나눠주셔서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 연탄 지원을 받은 A 어르신 -
지파운데이션은 연탄 지원과 더불어,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등유 지원도 진행하였는데요.
해당 지원은 어르신들께 등유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쿠폰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업체에 요청해 등유를 공급받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마음껏 난방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께
이번 등유 지원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겨울나기 지원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협력 기관들과 협력하여
겨울철 추위를 막아줄 방한용품 마련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기장판, 겨울 이불, 롱패딩, 방한 신발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지파운데이션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 24분께
넥워머, 방한 신발, 롱패딩 등을 지원했는데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발에 맞는 신발과 몸에 맞는 옷을 세심하게 확인해 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패딩을 직접 입혀드리고 방한 신발을 신겨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일상의 어려움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마침 전기장판이 고장 나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전기장판 지원을 받은 B 어르신 -
“형편이 어려운데,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한용품 지원을 받은 C어르신 -
실제로 전기장판과 겨울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덕분에 큰 시름을 놓았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으며,
기름 보일러가 있어도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운 겨울에도
찬물로 씻어야 했던 어르신에게도 겨울용품은 큰 힘이 되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건넨 겨울용품에는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물품을 전달하며 나눈 안부 인사와 따뜻한 대화는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온기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며,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올겨울,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계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의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