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스한 너에게! (여성의 날 후원사연 공개)
페이지 정보
- 작성일25-04-08 18:34
- 조회658회
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어느 새 따스한 기운이 가득한 봄날,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부녀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소개드렸는데요!
오늘은 여성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연대하며 다른 여성의 삶을 응원해 주신
멋진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

"저도 예전에 생리대 지원을 받았어요.
어린 저에게 정말 필요해서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여성의 날을 맞아 작은 금액이지만, 함께 보태어 보냅니다."
- 이O영 후원자님 -

"때로는 각박한 세상에 외면받는다고 생각되어도
항상 너희를 생각하는 따뜻한 어른들도
곁에 많이 있다는 걸 꼭 잊지 마!
꼭 덤덤히 잘 살아내자 우리!"
- 최 O 우 후원자님 -

"예전에 생리대 후원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보내주신 편지에
[생리대 후원은 한 여성의 존엄성을 지키며 용기를 주는 가치 있는 일]이라는
문장이 크게 마음에 와닿아 며칠 동안 계속 생각났어요.
이번에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뻐요!"
- 박 O 람 후원자님 -

"생리는 여성이라면 매달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어릴 때부터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해서 숨기곤 했어요.
어린 나이에 몸의 변화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마음을 더해요!"
- 김 O 희 후원자님 -
"함께 살아가는 다른 여성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꼭 필요한 생필품인 생리대 지원이 떠올랐어요.
많은 여성들이 생리 기간을 두렵고 부담스러워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응원해요!"
- 성 O 진 후원자님 -

"당신들의 청춘이 시원한 여름과
따듯한 겨울로 가득하길!"
- 양 O 빈 후원자님 -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이 없기를 바랍니다"
- 김 O 인 후원자님 -
봄처럼 따스한 마음이 담긴
후원자님의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
각자의 삶에서 시작된 후원의 여정.
그 안에 누군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응원,
그리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한 용기가 가득 담겨 있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 가자며 손을 내밀고,
용기 있게 내일로 걸어 나가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지파운데이션과 늘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