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배달된 따뜻한 마음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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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5-12 18:56
- 조회14,2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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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여러 가지 기념일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같이 밥 한번 먹자'는 안부, 많이 전하셨을 텐데요.
'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안부 인사가 많은 만큼,
'건강한 한 끼'를 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료품(반찬)'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식료품(반찬) 지원사업은
종합사회복지관 7곳과 협력하여 한 달 간 주 1회
총 102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제공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반찬이면서, 필요한 영양소들도
챙길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과 반찬가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꼽시계가 울리는
알찬 반찬 구성! 한번 만나 보실까요?
조리사님과 반찬가게 사장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다양한 반찬 구성! 메뉴만 보아도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들도 보내주셨는데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으로
한 달 동안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집밥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식료품(반찬) 지원사업은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옹기종기 식탁에 모여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었는데요!
덕분에 가족들끼리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가정에서 전해주신 감사 인사도 만나 볼까요?
“매주 금요일을 3월의 크리스마스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매주 맛있는 선물이 문 앞에 놓여져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서요^^”
“항상 아이들 반찬으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이 많았는데,
반찬을 넉넉하게 주셔서 평일과 주말에도
아이들과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 셋이랑 할머니,
아빠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김없이 뚝딱했어요!”
“이번 반찬 지원사업으로 먹깨비 같은 성장기 삼 남매가
매주 즐겁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식비에 대한 부담도 덜고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하는
머리 아픈 고민도 덜었답니다^^
항상 아이들의 성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뿐만 아닌 마음도 든든해지는 식사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불고기 진짜 맛있었어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아이들에게 든든한 집밥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