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선물상자 캠페인 참여 후원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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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2-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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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처럼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파운데이션의 선물상자 캠페인!
똑같은 선물을 받는 것이 아닌 직접 고른 선물을
크리스마스에 받는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오늘은 결혼 후 처음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낸 정수진 후원자님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 Q.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 중인
30대 직장인 정수진이라고 합니다.


[ Q. 선물상자 캠페인에 처음 참여해 주셨는데요,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동료 선생님이 작년에 캠페인을 통해
선물을 보내는 과정을 지켜보았고,
그때, 지파운데이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올해 초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결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결연 아동의 선물을 준비하던 중,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알게 되어
다른 보육원 아동에게도
함께 선물하기로 남편과 결정하였어요.
[ Q. 선물상자 캠페인 후원자 참여 봉사활동을
함께 다녀오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나 장면이 있을까요? ]
루돌프가 그려진 옷과 머리띠를
하고 있던 아이가 생각나요.
누구보다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것 같았지만
낯선 사람들을 보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때
또래 아이들처럼 웃고 신나하던 표정이
기억에 남아요.
새초롬해보여도 아이는 아이구나 싶어서
눈에 참 밟히던 아이였어요.


[ Q. 후원자님께서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셨는데요,
산타가 되기로 결심하게 만든
마음이나 용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산타 역할을 맡은 남편은
정말 극한의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런 남편에게 산타 제안이 들어왔을 때
한치의 고민도 없이 Yes라고 답했어요.
아이들 만나러 가기로 했으니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 수 있다고, 어렵지 않다고 하는 남편을 보고
참 고맙고 멋져보였어요.
남편은 그날 밤새도록
'어떤 아이는 쑥스러운지 귀에 대고 고맙다고 하더라,
또 어떤 아이는 나를 안아주고 갔어'
라고 밤새 조잘조잘 떠들었고,
'우리한테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오늘이 참 좋은 경험이라 자주는 아니어도
기회될 때마다 또 가고싶은데,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참 좋겠어'라고 이야기했어요.


[ Q.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
너희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산타 같은 어른들이 주위에 많다는 걸
늘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면 참 좋겠어
라고 전하고 싶어요.
[ Q. 이번 나는 너의 산타 캠페인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신다면 어떤 말이 떠오르시나요? ]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저희 부부에게는 나눔의 의미와 감사함을 알려준
'선물' 같은 시간이었기에
'선물'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 Q. 앞으로도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신가요?
예비 후원자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
네, 함께 해요!
이번 활동을 통해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나는 경험이
나눔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참여를 고민하고 계신 예비 후원자님들은
꼭 부담을 갖기보다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부담 없이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작은 참여라도 그 안에서 각자 나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본 나눔후기는 정수진 후원자님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캠페인에
많은 후원자님이 정서껏 준비한 선물과 편지로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셨습니다.
전국의 모든 보육원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올해 어린이날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모든 아동의 행복을 위해
후원자님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