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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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1-14 11:43
- 조회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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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제작된 지파통신문!
첫 소식으로 자립준비청년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자립준비청년 이란?
가정 외 보호체계(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 종료되는 청년을 의미합니다.
(단, 본인 희망 시 만 24세까지 보호 연장 가능)

Q. 자립준비청년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서연(가명)친구 자기소개와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5년 2월 자립을 시작한 김서연(가명) 입니다.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바쁜 나날 속에서도
매일 새로운 경험으로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Q. 혼자 살아가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 인가요?
A. 아직은 사고 싶은 것이 많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며
미래를 위해 준비할 때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작은 성취를 통해 제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작은 성취에도 큰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스스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A. '혼자 지내는 삶에 익숙해졌을 때'입니다.
아동보육시설을 떠나 홀로 생활하는 삶은
저에게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홀로 생활하는 삶에 적응하며
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혼자 지내는 삶은 저에게 두려움이 아닌
스스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자립 과정에서 "이건 조금 어렵다"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자립 과정에서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이 온다는 점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성인이 되면 모든 일에 책임이 따른다고는 하지만
작게는 식사부터 크게는 미래 계획까지
모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 때론 어렵게 느껴져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나요?
A. 제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후원자님 덕분에 때론 분주하고
때론 평범한 즐거운 삶을 살고 있지만,
앞으로 이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저로 인해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후원자님께 가장 고마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A. 후원자님께 감사한 순간은 굉장히 많지만,
매년 생일에 맞춰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이
가장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 후원자님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은 저에게 축하 받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시기에 더욱 특별하며,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제 생일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Q.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있는
후원자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A. 가장 먼저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무섭고 두려웠던 자립의 길에서,
후원자님의 응원과 따뜻한 관심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굳건히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원 퇴소 전부터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어 주셔서,
지금처럼 원하는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지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멋있고 베풀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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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통신문 첫 소식인 서연(가명) 친구의
인터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노력하는 지파운데이션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