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다가온 겨울,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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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12-16 15:51
- 조회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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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최근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는 잠자리에 들 때 보일러를 켜거나
전기장판 없이는 잠들기 어려운
어려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는
낡은 보일러와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 속에서,
난방기구 대신 옷을 겹겹이 입으며
겨울을 겨우 버텨내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특히 쪽방촌과 노후 주택에 사는 독거 어르신들,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정은 추위 앞에서
더 취약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 추위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운
쪽방촌 어르신과 겨울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어떻게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었는지
그 겨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이 선물한 따뜻한 겨울 이야기 - 난방비 지원
지파운데이션은
매년 겨울, 생활이 어렵거나 특히 겨울에 취약한
쪽방촌 어르신 그리고 겨울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난방비(연탄/등유 지원)
겨울용품(이불/전기장판/겨울패딩 등 지원)
생계비 지원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특별히 지난 11월에는
인천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하여
후원자님들과 함께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후원자님들과 함께한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아이들, 그리고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연탄을 나르며 함께 웃고,
서로의 손을 맞잡던 시간이
겨울을 오래 기억하게 만들었는데요.
비록 작은 도움일지라도 그 속에는
"올겨울은 조금 더 따뜻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담아서 진행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이 선물한 따뜻한 겨울 이야기 - 겨울용품 지원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겨울철 도움을 드리는 것과 더불어
독거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기장판, 겨울 패딩 등 여러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침 전기장판이 고장 나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전기장판 지원 받은 어르신 A -
"형편이 어려운데,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한용품 지원 받은 어르신 B -

작은 연탄 한 장, 따뜻한 이불 한 채
홀로 겨울을 맞으시는
쪽방촌 어르신들과 겨울 취약계층 이웃들의 하루를
걱정 대신 따뜻한 온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추운 겨울, 찬바람은 계속 거세겠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쪽방촌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방 안에 온기가 채워질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올겨울도
쪽방촌 어르신들과 겨울 취약 계층 이웃분들이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따뜻함을 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