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르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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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6-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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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서러운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러운 5월
가족이 없는 어르신의 경우, 매년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럽고 때로는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 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어르신의 어버이날이 외롭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357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축하하고자
새벽부터 대구경북 거점기관으로 향했습니다.
357명의 어르신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생신 맞으신 어르신들을 축하해드리고,
카네이션을 직접 손으로 달아드리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어르신들께서 몸을 들썩들썩이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입맛과 영양을 더한 점심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까지도 챙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삼계탕을 직접 전달드리기도 했습니다.
생각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 고마워서 눈물이 나
-A어르신-
어버이날 나를 생각해줘서 고마워.
-B어르신-
손을 꼭 잡으며 또 놀러오라는 어르신들.
그간 홀로 보내셨던 어버이날,
외로움을 덜어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혼자 사시는지 또 어떻게 살고 계신지
자주 들여다보는 모습들이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 대구경북 거점기관 조현용 담당자-
어버이 은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외로움에 사랑의 온기를 더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이번만큼은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들로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님과 함께
어르신의 마음과 경제적 상황을 돌보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더해주세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