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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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5-22 16:13
- 조회11,9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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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생리대'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매월 돌아오는 그 날!
하지만 걱정부터 몰려오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리기간을 위해
지난 7년동안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노숙인, 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에 있는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162명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18만원 상당의 생리대 키트를 전달하였는데요!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키트를 제작하고
대상자들에게 전달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분주했던 뜨거운 현장!
만나 보실까요?
#약 20명의 직원들과 함께한 키트제작
162명의 여성들에게 전달할 키트를 위해
약 20명의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각종 생리대 키트 구성품!
생리대 중형 7개, 오버나이트 4개, 라이너 1개, 물티슈 4개,
여성 청결제, 보온물 주머니, 여드름 패치, 섬유 탈취제, 생리대 파우치, 초경안내서 1부 등
알찬 구성품! 보이시나요?
6개월 분의 종류별 생리대와 생리기간에 필요한 용품들,
그리고 초경을 맞이한 여성 청소년들이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에 대해
배우고 알아갈 수 있도록 초경안내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선물 받은 것만 같은 생리키트 물품
생리대 키트를 받으러 온 대상자들은 두 번을 놀랬는데요!
박스크기를 보고 놀라고, 또 박스 안에 있는 물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13세에 초경하여 어렵고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청결제, 파우치, 물주머니 등 생리 양도 많은 저한테는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날이 추운 겨울에 마치 식지 않는 따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라는 단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중에 저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리를 시작 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매달 생리대 구매에 대한 부담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리대와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성들에게는 필수품이지만 매번 부족한 생리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길어지는 한숨과 더불어 생리 기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생리대 키트는
후원자님의 따스한 마음이 모아져 편안하고 걱정 없는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리기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