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5 유신영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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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5-02 16:19
- 조회13,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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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은 '아동 결연'을 통해
후원자님과 한 아이가 인연을 맺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1년 이상 결연후원을 하신 후원자님의 경우
결연 아동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후원자와 결연 아동의 유쾌한 만남을 ‘후.아.유’를 통해
후원자님들께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후원자님과 결연 아동이 함께한 특별한 만남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3년 동안 결연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윤우(가명)와 후원자님이 함께하신 특별한 하루!
함께 만나 보실까요?
#두근두근 첫 만남!
후원자님을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는 윤우는
만나자마자 후원자님의 손을 꼭 잡았는데요.
윤우는 어색함도 없이 후원자님의 손을 꼭 붙잡고
생활하고 있는 방 여기저기를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후원자님과 즐거운 시간!
윤우가 제일 좋아하는 피카츄 보드게임을
후원자님과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윤우를 위해 예쁜 경량패딩을 준비하셨는데요.
패딩이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입어보는
윤우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선물 전달 후, 후원자님과 윤우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브이 하고 활짝 미소 짓는 윤우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은
후원자님과 윤우가 소중히 나누어 가졌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윤우를 위해 맛있는 컵케이크도 준비하셨는데요.
윤우와 친구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저녁 시간이 다 되어 윤우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후원자님과 윤우는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며
좋아하는 활동과 관심사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후원자님과 윤우의 관계도 부쩍 친밀해졌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니
어느새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하고 후원자님께 인사하는 윤우와
다음에 또 만나자며 윤우를 바라보는
후원자님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는데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윤우와 후원자님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과 아동이 맺는 특별한 인연, '결연'.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님과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해맑은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결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후원자 만남도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