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득수준은 올라가고 있지만,

국내 1인 가구의 절반 정도가 ‘빈곤’상태에 놓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1인 가구 빈곤율은 2018년 52.7%, 2019년 51.8%, 2020년 47.2%로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여전히 혼자 사는 사람 2명 중 1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일수록 빈곤율이 높았는데요,

65세 이상 고령층 1인 가구의 빈곤율은 2020년 기준 7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습니다.

 

노인이 되면 겪게 되는 어려움인 질병, 빈곤, 고독.

약 182만 명 가량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이 모든 어려움을 쓸쓸히 홀로 견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매일 한 움큼의 약을 먹는 한길 할아버지

김치와 보리차 두가지 반찬으로 끼니를 드시는 만순 할머니

1평짜리 작은 쪽방에서 지내고 계신 상선 할아버지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독거노인결연 캠페인을 통하여

어르신 삶의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과의 결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오르고

다시금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독거노인결연을 통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생계, 의료, 주거, 정서 영역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생계영역 지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은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시고,

생필품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료영역 지원을 통하여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한 비용을 염려하지 않으시고,

몸이 아플 때 바로 병원에 가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거영역 지원을 통하여 춥거나 더울 때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냉난방 기기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정서영역 지원을 통하여

하루의 시간을 유익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초라한 현재의 모습이 스스로가 생각해도 애처롭고 

이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매달 후원금이 입금되어 너무나 힘이 됩니다.

 

비록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후원자이지만

저를 향한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A 어르신 -

 

"나이가 들고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커졌는데

지파운데이션 덕분에 병원비에 잘 보태고 있습니다." 

- B 어르신 -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르신들께서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다면 독거노인 결연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볼까요?

결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어르신들.

독촉장과 고지서만 가득했던 어르신의 낡은 편지함에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전해주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