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관은 지난 7일 저녁 신미식 사진작가를 포함한 10명의 고객들과 

첫 번째 아프리카 여행지, 에티오피아로 출발했습니다.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며, 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공정여행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미식 사진작가와 아프리카 공정여행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에티오피아 공정여행팀은 커피의 본 고장이라 불리는 예가체프 등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발 250여 켤레, 영어도서 100여권, 의류 20여벌을 지원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파운데이션 공정여행,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