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결연아동이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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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4-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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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결연아동이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후원자 이야기-
벌써 2020년 4월의 봄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퍼져나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위험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후원자님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님들 중 특별한 후원자님 두 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결연아동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물을 보내주신 남예원, 엄슬기(가명) 후원자님을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남예원 후원자님
올해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되고
긴급구호 활동이 한창이던 때에
기관으로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필구(가명)을 위한 남예원 후원자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필구에게 힘이 되고자 마스크랑 음식을 보내주셨답니다.
필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짜장면을 기억하고,
짜장라면을 함께 보내주셨어요!
“아동결연 후원을 시작하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던 중 코로나19로 어려울 아이를 생각하니
선물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
“소외계층의 친구들은 누군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걸
누리지 못하는 상황도 있을 거라 걱정이 되더라고요.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필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예원 후원자님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거라며 함께 택배를 개봉하면서
우리 필구는 너무 기뻐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도 들었고 맛있는 것도 들어서
기쁘다며 친구들과 나눠 먹겠대요."
-필구의 사회복지사 선생님
두 번째, 엄슬기 후원자님(가명)
어느 오후, 후원자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진규(가명)에게 마스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며
소중한 선물금을 전해주셨어요.
엄슬기 후원자님은 코로나 19로 진규가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마스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진규의 가족은 어머니의 치료와 아버지의 비정기적인 근로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뜻깊은 선물은 진규의 가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이 주신 사랑으로 진규도
조금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진규가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후원자님들이 있기에
지파운데이션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후원자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