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후원자님과 함께한 결식아동 키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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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12-31 14:24
- 조회17,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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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파운데이션 사무실에는
특별한 봉사자님들이 방문해주셨는데요!
특별한 봉사자님은 바로 코미디언 유세윤님과 가족분들입니다!
유세윤 후원자님께서는 지난 4월 아들 민하 군과 함께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셨었는데요.
이번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긴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급식을 먹지 못하게 되어
배고픈 방학을 보내는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이런 결식아동들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세윤 후원자님과 함께 아이들에게 보낼
식품키트를 포장했는데요!
따뜻한 훈기가 가득했던 봉사활동 현장!
그 따뜻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간단하게 봉사활동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트 포장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키트 속에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간식들이 21가지나 담겨져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 한박스 한박스 포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민하 군도 작은 손으로 박스에 열심히 물품들을 담았답니다!
열심히 함께 해주신 덕분에 10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키트를 무사히 포장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유세윤 후원자님께서는
“최근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함께 마트에서 빵과 사과를 훔친 현대판 장발장’
기사를 보고 아직도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고
아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피고 싶었고 처음에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나를 행복하게 해주니
이제야 비로소 정말 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한박스, 한박스 사랑을 가득 담은 키트는
전국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배고픔을 겪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유세윤 후원자님과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 드립니다.
앞으로도 결식아동들의 배부른 방학을 위해
여러분이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