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나눔’, 남수단의 ‘희망’이 되다.

-한빛부대와 남수단 주민을 위한 인도적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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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지난 3월 19일, 남수단 한빛부대로부터 한 장의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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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는 유엔평화유지군으로 내전으로 고통받는 남수단 주민들의 재건을 위해

한빛직업학교, 태권도 교실, 한빛농장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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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후원자님 한 분 한 분께서 모아주신 귀한 물품과 마음을 모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남수단 주민들을 위해 1억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는데요,

5개월 여만에 물품이 남수단에 잘 도착하였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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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나눔’이 남수단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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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