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던 12월의 어느날,

지파운데이션은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을 돕기위해 힘을 합쳤는데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국내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온 기업입니다. 

지역아동센터들은 기관에서 필요한 비품을 새로 구입하기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중고제품을 구입하거나 폐쇄한 학원의 의자와 책상을 받는 등 낙후된 비품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LX경기지역본부와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앉을 의자를 비롯하여 책가방을 넣을 사물함 등 40여점의 새 가구들을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하였습니다.

지원받은 기관에서는 "책가방을 넣을 사물함이 없어 책장위에 가방을 올려놓고

높낮이가 다른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던 아이들이 안쓰러웠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기관의 낙후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왔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