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지예지님의 따뜻한 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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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11-01 17:25
- 조회8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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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지예지(가명)님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얼마전 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지예지 후원자님.
즐거움이 가득했던 나눔의 현장과 소감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눔의 시작: ‘Take and Give’의 철학
“우리는 살아가면서 온갖 것들의 영향을 받고
이미 많은 것을 받아 왔다.” 이런 생각은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문화나 예술 경험에 제약이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예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만들고 싶다는 후원자님의 진심은 이번 만남에서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피포페인팅’을 통한 나눔의 의미
후원자님은 ‘피포페인팅’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시간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해주셨습니다.
특히, 후원자님이 직접 디자인한 도안을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아이들은 그림 채색을 하며 집중하기도 하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참여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의 따뜻한 만남
지예지님은 아이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밝게 맞이해 주어서 기뻤다고 하셨고,아이들마다 흥미로운 작업 스타일로
피포페인팅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특히, 채색 중 실수를 하고 속상해하는 아이들부터
피카소처럼 추상화를 그려내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지예지 님의 어릴적)
후원자님에게 나눔이란?
“저에게 나눔은 ‘건강한 기쁨’이라고 생각해요 ....
처음부터 너무 큰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다음 나눔도 이어갈 수 있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나눔이 진정한 기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눔으로 얻은 기쁨
이번 후원을 통해 지예지님은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에 힘을 얻고,
새로운 방식의 나눔에 대한 기대감도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나눔은 건강한 기쁨"이라는 지예지님의 말처럼,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따뜻함과
건강함을 선사하는 나눔의 의미가 전달 되었습니다.
예비 후원자에게 전하는 말
처음 나눔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예지님은 "작은 힘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재능과 시간을 나누는 것도 소중한 나눔의 형태라는 것을
깨달은 경험을 공유해 주셨는데요.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이 오히려 스스로를 살리는 원동력 될 수 있다는
지예지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아동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피포페인팅을 하면서 실수로
물감이 삐져나와 속상해하는 아이들에게
"정해진 대로 하지 않아도 괜찮고, 조금 틀려도 괜찮다"는
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이 위로가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예지님의 나눔 이야기와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더 많은 사람들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