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으로 아이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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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9-14 17:15
- 조회6,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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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지파운데이션에서는 국내결연을 통해
한부모가정, 장애, 저소득가정, 시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비, 의료비, 자립비, 심리치료비, 보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선한 영향력을
소중히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미영(가명)이는 영아때부터 아버지의 가출과 어머니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려워졌고,
오빠와 함께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미영이는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이라 그 설레는 마음이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방에서 종이에 열심히 그림을 그릴 때 미영이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미영이는 학교에서는 방과후 미술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매주마다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는데,
학교 전시회에서도 미영의의 미술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다란 스케치에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다양한 미술용품으로 이것저것 그려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미영이는 오늘도 방에서 작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후원자님을 만나 미영이는 좋아하는 미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연후원을 통해 미영이의 설렘 가득한 꿈을 응원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미영이는 미술학원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움으로 인해
미영이에게 한순간 한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미술학원을 처음 다닐 때는 물감을 선택하는 것도 한참이나 고민하고 망설였지만
미술학원 원장님께서 미영이의 첫 교습 이후 붓 터치감, 색감선택 능력이 좋다고 칭찬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미술실력도 많이 늘어서 지금은 미술학원 원장님께서 미영이 칭찬을 그렇게나 자주 해주신다고 하네요 :)
미술학원에서 그린 그림들은 액자에 넣어 다른 아동들이 있는 원사로 선물을 보낸 미영이
정말 이쁜 마음씨를 가진 것 같습니다 :)
작년에는 포스터 관련 작품공모전에서 상장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
이렇게나 미술을 좋아하는 미영이의 장래희망은 사실 놀랍게도 경찰입니다!
경찰이 되어서 힘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미영이
미영이의 꿈이 활짝 날개를 펴는 그날까지 지파운데이션이 끝까지 응원합니다!
미영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 국내 아동 결연 후원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건강하게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 됩니다.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영역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동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며
가정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파운데이션은 더 많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이
변화를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아동결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