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만 먼 나라,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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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2-15 19:43
- 조회8,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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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커피 또는 형제의 나라로 익숙한 에티오피아.
실제로 에티오피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에티오피아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하고
면적은 우리나라의 11배로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으로
'커피의 고향'이라 불릴만큼 커피가 유명하고
고원지대로 항상 쾌적하고 서늘한 기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 전쟁 때
도와준 나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국경 분쟁과 내전을 겪으며
세계 최빈국이 되었고,
생계비가 하루 1.9달러 이하인 인구는
23.5%(2015, 세계은행)으로 절대빈곤율이 높습니다.
특히 성인문해율은 51.7%(2017, 세계은행)으로 낮고
초,중,고등학교 수료율이 낮아 교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에티오피아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꿈도서관 사업
에티오피아 관과지역의 경우 교과서 이외에 도서를 접한
학생의 비율이 5% 미만으로 양질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책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낮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꿈도서관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거워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육육걸즈와의 도서관 건축사업, 북스포아프리카 캠페인을
통한 도서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꾸준하게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긴급지원
지난 202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에티오피아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지파운데이션은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식료품인 쌀과 콩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배고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에티오피아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함께 에티오피아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