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이 원하는 삶을 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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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1-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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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 가정에서 보호되다가
18세 이후 보호종료되는 청년
보호가 종료되어도
아직까지 자립은 '준비' 단계인 청년들..
언제쯤 이들이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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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이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이유 1순위는
"빨리 취업하여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에"였고,
2순위는 "진학하고 싶었으나 경제사정이 어려워서"였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이유 때문에
자립준비청년은 2개 이상의 일자리를 가지는 경우도
일반 청년에 비해 10%나 많습니다.
그에 비해 월소득은 일반 청년이 215.88만원이고,
자립준비청년은 158.5만원으로
약 60만원 가까이 소득 차이가 납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3)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교육비, 식비, 생필품 지원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지원금 지원을 하고자 하는데요.
자립지원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1. 식비 부담 절감
[본 사진은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식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의 사진입니다.]
2. 생필품 구입 부담 절감
[본 사진은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새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의 사진입니다.]
높아지는 물가로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거나,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가격인데요.
자립지원금 지원을 통해 텅 빈 방 안을 꾸미고,
필요한 용품으로 채울 수도 있습니다.
3. 교육비 부담 절감
만만치 않은 학원 등록비 그리고 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은 꿈을 가져도 앞이 가로 막히게 됩니다.
자립지원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은
[본 사진은 지파운데이션 자립준비청년 비전장학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의 사진입니다.]
새로운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립이란 그저 멀게만 느껴졌던 자립준비청년들..
자립지원금을 통해 자립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갑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누릴 때까지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겠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