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가득가득 넘쳐 흐르는 어린이날 선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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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5-09 10:08
- 조회12,9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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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푸르고 맑았던 어린이날의 하늘만큼 예쁜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더욱 환한 미소를 선물하기 위해
194명의 후원자님들께서 인연을 맺고 있는
결연아동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국내아동결연사업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돌봄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들과 후원자님이 특별한 인연을 맺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파손되진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물 검수를 하고
다시 안전하게 재포장하여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옷, 신발, 롤러스케이트, 가방, 장난감, 스티커북 등
아이들의 사이즈, 선호색상을 고려하여 정성스럽게 골라 주신
선물들을 하나 하나 열어보았는데요.
아동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어머니까지 챙겨주신 후원자님의 섬세함과
정성껏 포장한 선물과 꾹꾹 눌러담은 편지에 담긴 정성을 보고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 감동이었답니다.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줄게"
"나는 너의 든든한 지원군이야"
"네가 쑥쑥 자라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
등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담긴 예쁜 글귀들.
우리 아이들이 선물상자를 열어보며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는데요.
따뜻한 나눔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그럼 지파운데이션은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곧 생생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작지만 행복한 변화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