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

아이들을 향한 후원자님의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지파운데이션도 열심히 국내아동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국내아동결연 사업은

시설 아동, 저소득가정 아동, 장애 아동, 한부모 가정 아동,

후원자님과의 만남을 오래 기다린 아동에게

교육비, 의료비, 자립비, 심리치료비, 보육비를 지원하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후원자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아동의 삶에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특별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

마음속에 그려보는 명준이의 꿈

명준(가명) 이는 엄마랑 누나와 함께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 아동입니다.

명준이의 엄마는 2016년에 이혼한 뒤부터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육아와 생계를 모두 감당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고,

자궁내막증식증을 가지고 있어 벌써 9번의 수술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더군다나 명준이는 생후 6개월부터 아토피를 갖고 있었고,

성장할수록 더욱 심해져서 점점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친구들처럼 새로운 장난감도 사고 싶고, 흥미를 가지는 것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명준이는 갖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쉽게 내비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그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응원으로 명준이는 배움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엄마와 누나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개구장이 같은 표정을 짓는 명준이.

착한 명준이를 위해 후원자님께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데요!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결연 후원금으로

명준이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비와 보육비에 보탬이 되어

명준이는 배우고 싶던 피아노 학원에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매일 1시간씩 하는 피아노 수업을 가장 기다리는 명준이는

집에 와서도 피아노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낼 정도로 큰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학원에 다니면서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명준이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비슷한 음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명준이에게 찾아온 행복한 하루들

이렇게 피아노를 좋아하는 명준이는 얼마 전 피아노 급수(11급)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명준이는 더 큰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다는 학습 욕구를 표현했는데요,

피아노 학원 원장 선생님께서는 명준이가 진심으로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 보이며, 다른 원생들과도 완만한 관계를 보이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

명준이를 응원하고 계신 결연 후원자님께서 명준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도 보내주셨는데요!

항상 마음속으로만 바라던 선물을 직접 받은 명준이에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특별한 변화를 선물 받은 명준이는 건강 상태도 이전보다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매우 건조하던 명준이는 수분감 있는 로션을 꾸준히 바르며,

현재는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명준이가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지파운데이션도 너무 뿌듯하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연 후원자님을 만나 자신의 재능을 찾게 되고

그 재능을 더 발전시켜나가는 명준이의 멋진 모습은

모두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명준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꾸준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결연 후원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건강하게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됩니다.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전 영역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동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작은 나눔은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어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