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일22-06-15 15:34
- 조회11,310회
본문
5월 5일은 한국의 어린이날
그렇다면 아프리카의 어린이날은 언제일까요?
바로 다가오는 6월 16일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전쟁과 기근, 가난 등 때문에
어린이들이 어린이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파운데이션은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비 지원
카메룬에 사는 일반 가정의 한 달 수입은 10-15만원.
하지만 책 값은 1-2만원 정도로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 없이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는 내용, 말로 설명해주는 것들을
전부 공책에 적어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마음 편히 학교에 다니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카메룬에서는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위해서
시험을 봐야 하는데,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학비 지원을 통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답니다!
- 카메룬 협력기관 담당자 -
교복 및 학용품 지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프리카 아이들은 집에서 집안일을 돕고,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 동생도 돌보고,
먼 곳까지 걸어가 물을 길어와야 하기 때문에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복이나 학용품을 구입하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복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사랑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누군가 나를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 더 발전하고 또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 카메룬 협력기관 담당자 -
영양식 지원
아프리카의 저소득 가정에서는 부모님들이
한 끼의 식사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영유아 아이들이 심각한 만성 영양실조를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식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많아
영양식 공급을 통해 소화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파운데이션은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어린이 350명에게 1,400개의 영양식을 지원했습니다.
"한 끼 식사도 챙기지 못하는 부모님들에겐 희망이 되었고,
아이들에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마다가스카르 협력기관 담당자 -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는 것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운 아프리카 아이들.
지파운데이션은 다가오는 아프리카 어린이날에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이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아동결연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