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으로 이어지는 인연, 해외 결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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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8-21 09:52
- 조회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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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아동·청소년 결연 사업이란?해외 사업 국가(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모로코) 중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충분한 이해를 갖춘 학교 및 지역사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매칭된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원 항목은 크게 교육비(학비, 교재 구입비)
아동생계비(식료품, 교통비),
의료비(입원, 약제비 및 의약용품)
정서지원비(미술/음악 프로그램, 상담)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지파운데이션은 해외 결연을 맺어 주고 계신 후원자님들께
소중한 후원금이 결연아동에게 어떻게 지원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성장보고서를 매년 8월에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원금을 통해 도움을 받은 아동들의
성장한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금, 함께 그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이름: 살릭(가명)나라: 캄보디아성별: 여자보물 1호: 펜, 연필, 책좋아하는 활동: 친구와 대화하기장래희망: 교사
부모님의 불안정한 수입으로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살릭은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업 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릭의 성적은 상위권에 속하며,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살릭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름: 스랑이(가명)나라: 캄보디아성별: 여자보물 1호: 가족좋아하는 활동: 음악감상장래희망: 국어 선생님
스랑이의 가정은 강가에 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었지만
정부의 상하수도 개발로 인해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 정착하였고
현재 양철집을 지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스랑이는 어려운 가정상황에 심적으로 힘들어할 때도 있지만,
건강한 방식(노래 부르기)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학교와의 거리가 멀어지게 된 아동은 학교를 그만두고
아동생계비를 통해 동네에서 재봉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랑이는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재봉 기술을 배우는 데 드는 비용을 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름: 리아씨(가명)나라: 모로코성별: 남자보물 1호: 가족좋아하는 활동: 그림 그리기장래희망: 축구선수
리아씨는 신장에 염분이 축적되는 질환을 앓고 있어
꾸준한 치료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신장 질환은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해
엄격한 식단을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아씨는 지속적인 진료를 받게 됨에 따라,
건강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이
아동들에게 심리적,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삶을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외 결연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