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봄.

예쁘게 핀 꽃에서 나는 향긋한 꽃내음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화창한 하늘 아래 내리쬐는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 '박보영'님께서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나눠주신 선한 영향력!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키트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봉사자분들과 함께한 키트제작현장!

함께 만나볼까요?

이른 아침, 위생키트 제작을 위해 봉사자분들과 모인 후에

키트 제작에 앞서 제작방법, 유의사항 등을 안내드린 후에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89곳의 복지관과 학교를 통해

총 850명의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키트를 전달했는데요,

수량이 많은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키트를 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위생키트 안에는

6개월 분의 생리대와 파우치, 초경안내서, 그리고 직접 쓴 손편지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생리 기간을 위한 물품으로 고려해서 담았습니다!

봉사자분들과 함께 정성껏 제작을 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을 위한 위생키트가 한가득 쌓였는데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다들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모두 함께 키트를 실었습니다.

하나하나 쌓여가는 키트를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총 850개의 위생키트를 모두 실은 후에 봉사자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가득 쌓인 위생키트처럼 아이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이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더운 날씨였지만 다들 최선을 다해 땀 흘리며 제작해주신 덕분에

850개의 위생키트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걱정 없는 생리 기간을 위한 후원자님의 마음 덕분에

아이들은 더 당당히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위생키트를 받고 행복해할 아이들의 모습.

곧 찾아올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키트 사업 후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