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일상 속, 특별한 꿈그림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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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16 13:11
- 조회7,1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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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께서는 기부도 하고 팔찌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아시나요?
그 캠페인은 바로, 한 아이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인데요!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아동결연으로 후원자님과 결연 아동을 매칭하여
아동생계비, 교육비, 자립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연으로 아이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주시면
아이의 얼굴이 그려진 세상에 하나뿐인 꿈그림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해드리고 있는데요,
▲ 아이의 얼굴이 새겨진 꿈그림 팔찌 ▲
꿈그림 팔찌는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도 좋지만,
나만의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평소에도 꿈그림 팔찌를 착용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고 계신 후원자님이 계신다고 하여
간단히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나와 함께 하는 결연 아동의 이야기, 바로 볼까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용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21살 김민애 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결연으로 아이에게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고 계시는데요,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평소 제가 존경하는 미용실 원장님이 계시는데
원장님께서는 기부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하시거든요.
원장님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미용사로서 미용 봉사를 꼭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아직 미용사가 아니다 보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그렇다면 기부를 먼저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
그리고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은 쭉- 해왔어요.
국내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고 싶어서 기부 단체를 검색했었는데
지파운데이션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 후기도 찾아보고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저랑 잘 맞는 단체인 것 같아서 성인이 되자마자
지파운데이션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저소득 아동 결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있을까요?
아직 큰돈을 기부하기는 어렵고, 작은 돈으로 한 아이에게 확실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결연이 저한테 잘 맞겠더라고요!
그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저소득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금전적인 상황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포기해야 한다는 건 정말 슬프고 무력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제 첫 기부를 저소득 아동 결연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아동결연 후원 패키지▲
아동결연 신청을 하고 아이 프로필을 받았는데 13살, 남자아이였어요.
제 생각보다는 어리지 않은 친구여서 좀 놀라긴 했는데
제 눈에는 다 귀엽더라고요, 특별하고요 :)
프로필 보니까 결연을 맺고 있다는 게 정말 실감이 나더라고요.
안 그래도 곧 민수(가명) 생일이어서 선물로 뭘 보낼지 고민 중이었어요!
민수와 결연으로 특별한 인연이 되어주신 후원자님!
꿈그림 팔찌는 잘 착용하고 계실까요?
꿈그림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김민애 후원자
사실, 결연을 하면 꿈그림 팔찌를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 돈 주고 살 수 없는 특별한 팔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꿈그림 팔찌를 받은 후로, 지금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잘 착용하고 있어요 :D
▲ 꿈그림 팔찌 패키지 ▲
원래 저는 팔찌를 착용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꿈그림 팔찌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아이 얼굴이 그려진 펜던트가
알맞은 크기이다 보니,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거슬리지 않았어요.
언제 어디서든 꿈그림 팔찌를 착용하는 김민애 후원자
매일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보면,
기부하고 있다는 게 문득문득 생각나기도 하고
공부를 할 때, 친구를 만날 때, 밥을 먹을 때
언제나 제 결연 아동 민수와 함께 하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 괜스레 행복한 기분이 더 드는 것 같아요 :)
그럼, 마지막으로 후원자님과 결연을 맺고 있는
민수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릴 때 간직하고 있던 추억과
행복했던 기억들이 저에게 크게 작용할 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좋은 기억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과거에 제가 품었던 추억들이 아주 사소할지라도,
현재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서 돌아오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연을 통해, 민수가 저를 포함한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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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도 함께하며
좋은 것만 나눠주고자 노력하시는 김민애 후원자님,
아이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이 계셔서
아이들은 오늘도 희망을 품고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는 결연 아동,
꿈그림 팔찌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항상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