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에서도 대형가전을 교체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혼자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는

 그 어려움과 부담감이 더욱 크게만 느껴집니다.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지만, 혼자서만 버는 수입으로는

 아이들과 생활하기만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

지파운데이션은 혼자서 아이 둘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탁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혼자서 초등학교 2학년, 6학년 딸 2명을

키우고 계신 수민(가명) 어머니

10여년 전에 구입한 세탁기는

연식이 오래 되어 탈수가 잘 되지 않고

소음도 너무 심해 조금만 세탁을 해도

옆집 눈치가 보였다고 합니다.

탈수가 잘 안 되다 보니

탈수기를 돌려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올 겨울이 너무나 막막했다'는 수민 어머니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정에 꼭 필요한 새로운 세탁기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세탁기와 작별 인사를 하고

 새로운 세탁기를 설치하니

초등학생 딸들이 굉장히 즐거워 했다고 해요~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민 어머니께서 감사 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이런 행운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래를 세탁할 때 소음도 줄어 들고,

탈수도 잘 되니 생활도 편리해졌습니다.

 

너무 필요했지만

비싸서 살 수 없었던 세탁기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민 어머니-

 

홀로 아이 둘을 양육하는 수민 어머니께

든든한 세탁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