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처음 홀로서기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지만, 막상 현실이 닥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은 집을 떠나더라도,

여전히 부모님이나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마음의 의지처를 갖습니다.

하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은 조금 다릅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으로서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스스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가구 하나, 그릇 하나, 심지어 전기밥솥 같은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아무것도 없는 ‘빈 방’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였습니다!

1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했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인 1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하나씩 마련하며, 텅 빈 방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옷을 입고 하루를 시작하는 다정이(가명)​

다정(가명)이는 세탁기와 냉장고를 마련했습니다.

아침마다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입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작은 성취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도 혼자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자,

매일의 일상은 이전보다 훨씬 덜 불안해졌습니다.

 새롭게 교체된 자립물품

자립 2년 차 다해(가명)는 처음 마련했던 물품들이

하나 둘 낡거나 고장 나기 시작했습니다.

없는 물건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냈지만,

생활은 점점 더 번거로워졌습니다.

이번 지원금으로 후라이팬, 이불, 전자레인지, 냄비 세트,

그릇 세트, 휴지통, 밥솥 등 다양한 물품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따끈한 밥을 지어 먹고, 깨끗한 이불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면서

집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생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연지(가명)는 그동안 낡은 침대를 임시로 사용하며,

집에서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 침대와 이불 세트를 마련하고, 공간을 예쁘게 가득 채우니

삶의 행복감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립 1년 차 이현(가명)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히 퇴소해,

꼭 필요한 물품 몇 가지만 마련한 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바닥에서 자다 보니 허리 통증에 시달렸고,

주방은 수납 공간이 부족해 늘 어지러웠습니다.

이번에 주방 수납장을 들이며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성실히 자립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좁은 집이라 모든 것이 뒤섞였던 주방에 수납장이 생기니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전기포트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공간이 훨씬 쾌적해지고 요리와 생활이 수월해졌습니다.”

-자립준비청년A-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어 필요한 물품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건조기, 청소기, 오븐, 건조대 등 제가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지원 덕분에 새로 이사한 집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B-

“집에 가장 필요한 가전(에어컨, 정수기)과

물건(이불, 수건, 휴지)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사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C-

자립준비청년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의 길을 함께 걸으며,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