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진 공간, 달라진 아이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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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9-22 09:07
- 조회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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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아침에 세수를 하고,
외출 후 손을 씻고, 잠들기 전 샤워를 할 때까지
아이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배관으로 물이 잘 내려가지 않거나,
누수와 곰팡이가 반복되고 바닥이 미끄러운 경우에는
위생상의 불편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씻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5개 아동양육시설의
노후화된 화장실과 샤워실을 정비하며 아이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공간에서 아이들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어요!

A양육시설의 욕실은 오래된 배관으로 인해
샤워기를 틀면 녹물이 나오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물이 맑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씻어야 했고,
배수도 원활하지 않아 샤워 후 바닥에 물이 고이면서
미끄럼 사고 위험까지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환풍시설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샤워 후 발생한 습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았고,
욕실과 연결된 발코니 천장까지 곰팡이가 생기는 등
쾌적한 위생환경을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여러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샤워공간이
충분히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아이들이
샤워실을 이용하는 걸 꺼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A양육시설은 노후화된 배관과
냉·온수 설비를 정비하여 녹물과 배수 문제를 해결하고,
환풍기 2대를 새롭게 설치해 반복되던
습기와 곰팡이 문제도 개선했습니다.
또한, 여러 아이들이 함께 욕실을 이용하더라도
서로의 시선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샤워부스까지 설치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욕실을 본 아이들은
물을 틀어보고, 샤워실도 살펴보며
이제 옆에 누가 있어도 내 몸을 볼까봐
불안하지 않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 어둡고 불편했던 화장실이 환하게 달라졌어요!
B양육시설의 화장실은 오래된 배관으로 인해
물이 역류하고 변기가 막히는 일이
자주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양육시설에서 가장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임에도 미끄러운 바닥과
어두운 조명 때문에 화장실 이용을 꺼리는
아이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배수관을 정비하여
반복되던 물 역류와 막힘 문제를 해결하고,
변기와 세면대 등 오래된 위생시설도
새롭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어두웠던 공간에는 밝은 LED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해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까맣게 뒤덮었던 천장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새로운 환풍기를 설치해 샤워 후에도
습기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보수 했습니다.
샤워실에는 아이들의 키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샤워기도 설치헤
아이들이 각자에게 맞는 높이로 보다 편하게
샤워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마친 화장실을 본 아이들은
예전에는 물이 살살 나왔는데
지금은 콸콸 나와서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깨끗한 타일부터 물이 잘 내려가는 변기,
밝아진 조명까지 매일 반복되던 불편함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아이들은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화장실
C양육시설의 한 생활관 화장실은 누수로 인해
샤워기를 사용하면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아이들이 옆 생활관의 샤워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누수된 물이 전기 설비와 닿을 위험까지 있어
안전을 위해 전등까지 제거해야만 했는데요.

이번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배관과
수도설비를 정비하고, 천장 배선 공사를
함께 진행해 가장 큰 문제였던 누수를 해결했습니다.
누수로 인해 철거했던 조명도 다시 설치하면서
어둡고 사용할 수 없었던 화장실은
아이들이 다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달라졌습니다.
또 다른 생활관에서는
어린 영유아들이 생활하고 있음에도
성인용 변기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해
어린 아이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변기에는 유아용 변기 보조 시트를 설치해
아이들의 몸에 맞게 보다 편안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었던 화장실은
다시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는 화장실 역시
아이들의 체격과 이용 습관을 고려한 공간으로 달라졌습니다.
서로 다른 불편을 안고 있던 두 공간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화하면서
매일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할 때 느끼던
불편과 걱정도 한층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불편하고 꺼려졌던 화장실과 샤워실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일상에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