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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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7-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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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수업을 듣고 친구를 만나며 일상을 보내는 평범함 공간이지만,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거나 집에서 충분한 생리대를 챙겨오지 못한 날에는
아이들의 평범한 하루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제는 생리대 지원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여성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학교 사회복지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다함께 그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학교에서 생리대를 빌리는 아이들
매달 생리 기간이 찾아오기에
꾸준한 지원이 필요한 물품, 생리대!
생리대 기부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안연진 학교 사회복지사: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선생님, 생리대 있어요?”하고 물어봐요.
소득 금액이 살짝 높아서 지원을 받지 못하나
실질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이 있죠.
“생리대 필요해요.”라고 말하기 전에 지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각지대 속 아이들
가정의 상황과 소득기준, 정보 접근성이나 신청 절차 등 여러 이유로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자신이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여성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월경량과 주기, 필요한 제품의 종류에 따라
실제 사용량이 부족할 수 있기에 여전히 지원이 필요합니다.

권수민 학교 사회복지사: 아버지가 택배 일을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일을 하려면 용달차가 필요하잖아요. 그 용달차도 재산으로 잡혀서
수급 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서류로 증명할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이 많은데
매달 돌아오는 생리 기간에 생리대를 살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휴지를 엄청 두껍게 둘둘 말아서 사용하거나 적은 생리대로 하루를 버티는 경우도 있죠.
#생리대 후원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
후원자님의 따스한 나눔은
아이들은 생리를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로 받아들일 수 있는 큰 응원과 힘이 됩니다.
또한,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청소년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여성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단위의 사회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이 불편함이나 낙인감 없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집에서 편안하게 생리대 키트를 받도록 가정배송도 지원하고 있답니다!
#지금, 생리대 정기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일은,
한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자 아이의 학교생활과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일입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나눔이 한 아이의 한 달을 안심으로 채웁니다.
여성청소년의 건강하고 당당한 성장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