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이야기 #4 쪽방촌 어르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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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11-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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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연재 컨텐츠인
'우리 사는 이야기'
우리 사는 이야기의
쪽방촌 이웃들을 기억하시나요?
쪽방촌 이웃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왔는지에 대해 같이 나눴었는데요,
후원자님은 익숙하게 들어왔던 쪽방촌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쪽방촌 거리 모습>
쪽방은 하나의 방을 여러 개의 작은 크기로 나눠서
한두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 놓은 방을 의미하는데요,
평균 크기는 약 6 제곱미터(1.8평 수준)로
교도소의 독방 면적인 5.4 제곱미터(약 1.6평)와 크게 다르지 않은 크기입니다.
이러한 쪽방은 공간적인 불편함 뿐만 아니라
화장실이나, 위생문제 등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불편함이 존재함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쪽방촌의 현실입니다.
이런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들의 하루는 어떨까요?
불편한 점이 많아 어두울 것 같았던 편견과 달리
여느 사람들과 같이 소소한 행복이 담긴 하루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나눠주실 어르신은 '김한수' 어르신인데요,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