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잊지 못할 하루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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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8-11 11:01
- 조회11,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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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 모두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절, 여름
우리 아이들이 가장 들떠있는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파운데이션은 이런 아이들에게 설레는 여름을 선물해주기 위해
보육원 아동 30명과 놀이공원과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학원에서
놀러가며 추억을 쌓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런 문화 활동이 사치로 다가오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은
코로나19와 보육원의 예산 문제로
바깥 활동에 제한을 겪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보육원 담당자님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처럼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넘치지만,
충분하지 않은 바깥 활동으로 결핍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이 계신데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아이들의 잊지 못할 하루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아이들은 가장 먼저 아쿠아리움에 방문했는데요,
평소에는 가까이서 볼 수 없던 바다 동물들을 보며
놀라고 신기해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참 귀여웠는데요!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소풍을 시작한 아이들은 놀이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아빠(보육원 선생님 호칭) 서울 진짜 넓다!"
아쿠아리움 만큼이나 기대하고 있던 놀이공원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오기 전부터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정해온 아이들은
각자 타고 싶은 놀이기구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길었음에도
내리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서
함께 행복해졌던 하루였습니다!
총 30명의 아이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더 많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