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분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한 특별한 선물 나눔

저소득 미혼모 헬로베이비 선물상자 나눔 이야기

안녕하세요 !!

요즘에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헬로베이비 선물상자’를 통하여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을 미혼모분들께 전한 것입니다.

이번 ‘헬로베이비 선물상자’는 총 9개 미혼모시설을 통하여서 도움이 필요한 

200여분의 미혼모분들에게 지원 하였습니다.

미혼모기관 관계자분들께서 후원자분들이 나눠 주신 물품과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미혼모라는 이름이 아니라 엄마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혼모 분들도 다 똑같은 여성이고 한 가정의 엄마로써 앞으로의

삶의 행복한 일들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미혼모분들께서

짧지만 마음이 담긴 편지를 손수 작성하여 지파운데이션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단단한, 당당한 엄마일 수 있었던 것도 후원자분들의 응원 덕분이였어요!'

'저도 열심히 살아 아이와 큰 사람이 되어서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어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받고 나서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되고 자신도 성장하여서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자, 한자 마음을 담아서 작성해주셨습니다.

이번 ‘헬로베이비 선물상자’ 지원을 통해서

외롭고 힘든 미혼모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통하여 많은 미혼모분들이 힘을 잃지 않고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눠주세요.

행복은 나누면 두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