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人터뷰 | 지파운데이션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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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08 13:12 조회15,902회 댓글0건본문
#회원관리팀 노재희 간사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후원자님과 소통이 제일 즐겁고 기대되는 지파운데이션 회원관리팀 노재희 간사입니다.
Q.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소외된 분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던 중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지파운데이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의 홈페이지를 보며 ‘사람이 소중합니다.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HOW'가 아니라 'WHO'였습니다.’ 라는 두 가지 문장을 보고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많은 기관들과 달리 방법 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마음을 전달하려는 가치관에 동의하게 되었고, 그에 맞는 방향대로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지금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A. 저는 지파운데이션에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님과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관련, 후원 문의, 후원금 납부일 변경, 후원금 증액 등 후원자님들께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문의하실 때 제가 모든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최근 2019년 4월 20일에 처음으로 후원자님과 함께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 일입니다. 전화 혹은 메일로만 인사드렸던 후원자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어떤 계기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지파운데이션에 더욱 바라는 점이 무엇이신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과 고민을 하시면서 우리 사회가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해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후원자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Q. 지파운데이션 생활은 어떠신가요? 지파운데이션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A. 직원들 연령대가 비슷하다보니 모두의 유머코드가 잘 맞고 또 가깝게 지내며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표님부터 간사님들까지 모두가 일 할 때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즐겁게 놀아야 할 때도 최선을 다해 놀며, 어느 것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는 것이 지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포부는 무엇인가요?
A. 회원관리팀으로서 후원자님과의 시간을 조금 더 계획하고 정착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포부입니다. 후원자님들과 소통하며 후원자님이 함께 해주심에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