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

(UN 아동권리협약 31조)

한창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

아이들에게 놀이시간은 단순히 재미있는 시간을 넘어서

사회성과 정서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은 놀 권리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역시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놀거리가 줄어들었습니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들의 답답함과 무기력증은 커져만 갑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주고 놀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실내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실내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성된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컵과 접시에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보는 ‘도예수업’과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푸드테라피’였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도예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직접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직접 만든 접시와 컵을 가질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예수업에 참여 중인 아이들.) 

또한 푸드테라피 수업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며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 만족감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드테라피에 참여 중인 아이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 아이들을 향해 따뜻한 관심을 나눠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은 이 시간동안 즐겁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부탁드리며

 지파운데이션도 아이들이 더 밝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