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우리 이웃들은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님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74만여 명의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28만여 명의 이웃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지속적으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후원 감사장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리는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

“이렇게 손편지에 감사장까지~ 감동감동♡ 벌써 1년이라니”

“지파운데이션과 작은 나눔 1년”

지난 1년을 회상하며 소감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의 시작부터 5년간 함께해주고 계신 후원자님들도 계시는데요,

오랜 시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신 후원자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1. 후원자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

 

Q2. 5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후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기독교인인데요, 그래서 저에게 허락된 재정이

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하고있었던 와중에 지인을 통해 지파운데이션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후원이었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더더욱 미혼모나 생리대가 없어 어려운 아이들을 더욱 엄마의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이제야 조금이나마 진심을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3. 지난해, 후원 5주년을 맞아 감사장을 받아보셨는데, 기분이 어떠셨나요?

 

제가 손편지를 써본지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요즘 시대에 지파운데이션의 자필편지는

늘 받을때마다 후원자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늘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5주년 후원자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여 감사했습니다.

 

 

 

Q4.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이나 다른 후원자님들께

전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세상이 아직 따뜻한 곳이고, 살만한 곳이란 희망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나 또 후원자님들에게도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 5주년이 된 지금, 아이가 탄생하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주고 있으시다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지난 5년간 이웃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꾸준히 후원을 이어주고 있으신

후원자님들의 나눔 이야기들을 들려드렸는데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소외된 이웃들은 더 힘찬 내일을 맞이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가장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후원자님의 마음을 가장 정직하고 성실하게 전달하여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