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 진행

- 지파운데이션, 기업·뷰티 크리에이터와 보육원 아동 1,672명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사

 
▲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업 및 뷰티 크리에이터와 함께 보육원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팬택씨앤아이 계열, ㈜한국탕화쿵푸, AJ네트웍스, ㈜남유에프엔씨, 비주그룹, ㈜보스크, 글로벌 뷰티테일 그룹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희주(유스뷰티)’, 그로잉위드가 등 10개 기업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팬택씨앤아이 계열과 ㈜한국탕화쿵푸는 각각 3천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총 425명의 양육시설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임직원들은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교감을 나눴다.

  AJ네트웍스는 2천5백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347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으며,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손편지 작성과 선물·간식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떠올리며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 소중한 마음을 더했다.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외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과 뷰티 크리에이터도 있다. ‘남유네’ 브랜드를 운영하는 ㈜남유에프엔씨는 1천만 원의 후원금과 약 1천7백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해 160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비주그룹과 ㈜보스크는 각각 5백만 원을 후원해 아동 73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 ‘유희주(유스뷰티)’는 구독자와 함께 플리마켓 수익금 4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온라인 수학 강의 제공 기업 그로잉위드는 12월 기부 특강 수익금 5백만 원을 크리스마스 캠페인 및 아동청소년 지원에 기부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부장은 “보육원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10개 기업·뷰티 크리에이터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보육원 아이들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으로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