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_인천사회사업재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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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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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력 체계 구축
- 인천사회사업재단, 현장 중심 사업 운영 및 지역 연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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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인천사회사업재단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23일 인천사회사업재단(대표 김진욱)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사회사업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사회사업재단 김진욱 대표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 체결 배경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그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성과를 축적해왔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위기노인 등 약 4만 명의 지역 취약계층에게 현금 및 현물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지역 기반 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을 토대로 현금·현물 지원 사업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사회사업재단 김진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파운데이션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내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이번 협약은 그동안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사회사업재단과 함께 부산 지역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회사업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역 기반 지원 모델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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