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이무드, 지파운데이션에 2억 2,400만 원 상당 의류 기부로 취약계층 미혼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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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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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무드, 국내 취약계층 미혼모에 자사 여성 의류·양말 등 총 2,468개 전달
- ㈜바이무드, 의류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전달

▲ ㈜바이무드-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여성의류 브랜드 ㈜바이무드(대표 김서아, 김미리)가 2억 2,4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해 국내 취약계층 미혼모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무드가 기부한 물품은 2억 2,400만 원 상당의 자사 여성 의류 1,658벌과 양말 810족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협력기관과 연계해 기부된 물품을 국내 취약계층 미혼모에게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미혼모들의 의복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바이무드는 패션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삶 가까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이번 의류 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기업의 재고물품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통해 환경적 부담 감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바이무드 김서아, 김미리 대표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기업을 넘어 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의류 기부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바이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이보람 팀장은 “㈜바이무드의 기부는 필요한 이웃에게 꼭 맞는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패션업계에 자원 순환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의류 지원이 여성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바탕이 되도록 기업과 함께 나눔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무드는 ‘집, 거리, 카페의 일상을 담은 감도 높은 베이직웨어’를 슬로건으로 삼는 여성의류 브랜드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자체제작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앱 버전에서도 ‘자체제작 여성의류 쇼핑몰’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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