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로고

(신) 언론보도

[보도자료] 아이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실천...지파운데이션과 해외 취약계층 위한 의류 기부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1-06 09:26
  • 조회90회

본문

  

아이더, 지파운데이션에 100억원 상당 자사 의류 약 9만 8천 점 기부

아이더, 지파운데이션 통해 아프리카·아시아 난민 및 재난 피해 국가 취약계층 지원

 

a5a25bc3f0c67f74f3e8bf5b8c4d33c3_1762388762_2308.jpg
▲  아이더-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가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의류 및 잡화 약 9만 8천 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아이더 장욱진 전무이사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더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기부 계획과 구체적인 전달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측 관계자들은 기부가 실제로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웃도어 의류 92,175점 ▲잡화 4,100점 ▲신발 2,276켤레 등 약 100억 원 상당의 물품 약 9만 8천 점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서아시아, 동유럽 등지의 난민 및 재난 피해 국가 등 현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기본 의복 지원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아이더는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고민한 끝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의류를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브랜드 철학인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구체적으로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더 장욱진 전무이사는 "이번 기부는 아이더가 가진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은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아이더가 전달하는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현재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분쟁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의류 지원은 가장 기초적이고 시급한 문제"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실천해 주신 아이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더가 기부해 주신 물품과 함께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현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는 프랑스에서 1962년 창립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국내에서는 2006년 K2코리아가 브랜드를 론칭해 한국 시장에 맞춘 제품 기획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글로벌 판권을 확보해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