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유에프엔씨(남유네)-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00명에게 생리대 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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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5-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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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에프엔씨,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00명에 약 4,700만 원 상당 기부금품 전달
- ㈜남유에프엔씨, 임직원 생리대 키트 제작 봉사활동 진행해 선한 영향력 실천
▲ ㈜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 이하 남유네)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총 4,7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유네는 2,500만 원의 기부금과 함께 2,2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800개를 기부해 총 4,700만 원 상당의 생리대 키트를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00명에게 지원했다. 생리대 키트는 1인당 약 6개월 분량의 생리대(약 300매)를 포함해 남유에프엔씨 제품 4종, 여성청결제, 선크림, 속옷 세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원은 남유네가 꾸준히 이어온 정기 지원 사업의 11회차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여성청소년 200명에게 지원했으며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전남, 전북, 강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전달됐다.
또한, 남유네는 2019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키트는 ‘한 뼘 더 자란 너를 응원해!’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라벨지를 부착해 전달되며 박스 제작부터 물품 포장, 마감까지 모든 과정에 임직원이 함께했다.
남유네 남유숙 대표는 “남유네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생리대 키트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매년 생리대 키트를 지원해주시고 제작 과정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주시는 남유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파운데이션은 기업의 소중한 손길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유네는 가족 화장품 브랜드 ‘아이보들’, 성인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아워’, 건강식품 브랜드 ‘늘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뷰티 및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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