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엘린, 취약계층 아동 위해 아기 욕조, 휴대용 아기 변기 등 육아용품 7종 기부

- ㈜쁘띠엘린, 전국 취약계층 아동 1,626명에게 전해진 나눔의 손길

▲ ㈜쁘띠엘린-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쁘띠엘린(대표 심석영)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 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쁘띠엘린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아기 욕조와 휴대용 아기 변기 등 육아용품 7종 1,626개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 1,626명에게 지원되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저소득 미혼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모든 부모가 행복한 육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부모의 육아 여정을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필요한 육아용품을 기부해 주신 ㈜쁘띠엘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쁘띠엘린의 육아용품 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한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쁘띠엘린(대표 심석영)은 2010년 설립된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과 세련된 글로벌 감각을 결합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아이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친환경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