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센루,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육아용품 2만 개 기부

- ㈜에센루, 5억 1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하며 선한 나눔 실천

▲ ㈜에센루-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센루(대표 장성희)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억 1천만 원 상당 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센루는 5억 1천만 원 상당의 ▲베이비 워시 ▲ 베이비 샴푸 ▲ 베이비 로션 ▲ 베이비 룸 등 육아용품 20종 19,664개와 모모래빗 기저귀 338팩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 4,129명에게 지원되었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피부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지만, 취약계층 가정에서 스킨 케어 제품은 사치품으로 여겨져 피부 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영유아 아동들의 건조한 피부는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에센루는 취약계층 가정에 피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센루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에센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육아용품조차 구하기 힘든 가정의 아동들이 기부해 주신 육아용품 덕분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에센루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센루는 보타니컬테라피, 모모래빗, 도노도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육아용업 전문 기업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