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 취약계층 위해 의류 2,054벌 기부

▲ 라벨아카이브-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대표 양아름, 양하종)가 취약계층을 위해 2,054벌(2억 1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 했다고 31일 전했다.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가 기부한 의류는 셔츠, 니트, 자켓, 바지, 스커트 등을 포함하여 133개 품목으로, 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환절기에 의류를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의 첫발을 내딛었다.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 양아름 대표는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의 의류로 나눔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 기부를 시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의류와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의류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라벨아카이브 주식회사의 의류는 본연의 모습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현대적 시선으로 고유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절제된 실루엣과 정제된 디테일, 정교한 매무새로 간결한 미학을  그려낸 제품으로 젊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