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라온코스메틱, 저소득 미혼한부모를 위해 6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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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0-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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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코스메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 라온코스메틱-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스테틱 화장품 기업 라온코스메틱(대표 윤형순)이 저소득 미혼한부모를 위해 약 6,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온코스메틱이 기부한 화장품은 ‘오그도아 레스큐어 트루 배리어’ 크림 753개(약 6,000만 원 상당)로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에도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미혼한부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의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으로 한부모 가구는 149만 4천 가구로 일반 가구의 6.9% 수준이다. 한부모 가구 중 75.6%인 112만 9천 가구가 여성 한부모 가족이며, 미혼모 인구는 약 2만 1천 명이다. 한부모 가구의 경우 일반 가구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2021년 한부모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대비 한부모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온코스메틱 윤형순 대표는 “미혼한부모 가정의 여성들이 사회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 자신감을 잃기 쉽다.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혼한부모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미혼한부모에게 따뜻한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라온코스메틱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책임감을 가지고 양육과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미혼한부모에게 라온코스메틱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라온코스메틱은 25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전문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 타입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테라피들까지 체계적으로 마련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2019년 미혼모를 위한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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