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학대피해아동 위한 심리치료지원 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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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7-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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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에프엔씨,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 꾸준히 이어가
- 학대로 고통가운데 있는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지원으로 위로와 응원의 손길 전해
▲ (주)남유에프엔씨 후원금 전달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이 학대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 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유에프엔씨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양육시설 아동의 입학을 축하하는 새학기 지원사업과 어린이날을 맞아 360여 명의 아동들에게 원하는 선물을 전하는 ‘5월의 키다리’캠페인과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용품 키트 200개 지원 및 제작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1년 보호대상아동 현황보고에 따르면 ▲학대(1733명, 47.4%) ▲부모이혼 등(417명, 11.4%) ▲미혼부모·혼외자(379명, 10.4%) ▲부모사망(297명, 8.1%) ▲비행·가출·부랑(289명, 7.9%)순으로 지파운데이션은 학대로 인해 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의 심리정서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학대로 인해 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심리치료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최대 3년 동안 매월 20만 원의 심리치료비 지원해 불안한 정서를 해소하고 자기인식 개선 및 자기조절능력 향상, 긍정적 사회적관계와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학대와 방임,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사유로 위축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작지만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복지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 정지민 팀장은 “학대, 출생 미신고로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아이들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남유에프엔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른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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