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렌즈미-지파운데이션, 결식아동 위한 식료품 키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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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2-1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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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렌즈미, 2020년도부터 꾸준히 후원 참여
-(주)렌즈미, 추운 겨울 결식아동을 위한 키트 제작 동참
▲ (주)렌즈미 식료품키트 기부 전달식
아이웨어 전문 기업 (주)렌즈미(대표 송계진, 서광용)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식료품 키트 100박스를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금번 제작한 키트는 참치캔, 스팸, 햇반, 치킨커리 덮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자의 부재 가운데서도 아동 혼자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는 물품들로 선정했다. (주)렌즈미는 지난 2020년 1월 지파운데이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바디용품, 생리대 등 위생용품 키트 지원 등 4차례에 물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주)렌즈미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렌즈미 관계자는 "금번 기부한 식료품 키트는 렌즈미 임직원이 모여 결식아동에게 어떠한 물품이 필요할지를 논의하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모두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다" 라며, "렌즈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봉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려 한다" 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물가상승으로 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지원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렌즈미는 콘택트렌즈 전문 프렌차이즈로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안경 전문 프랜차이즈인 글라스미의 안착과 더불어 해외 진출을 도모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트렌디한 기획과 디자인으로 아이웨어 업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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